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할 때
오 매 불 망 [寤寐不忘] 깰 오, 잘 매, 아닐 불, 잊을 망 01. 자나깨나 잊지 못함 02.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드는 것을 비유 03. 근심 또는 생각이 많아 잠 못드는 것을 비유 자나깨나 잊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들거나 걱정거리가 많아 잠 못드는것을 비유하는 사자성어다. 예문 [부사] 오매불망 오매불망 그리워하다. 유래 '관저'에서 유래된 말인데, 모두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 2장은 아래와 같다. " 들쭉날쭉 행채풀, 여기저기 구하고 아리따운 아가씨, 자나 깨나 찾네. 구해봐도 못 구하여, 자나 깨나 생각하니, 막연하기도 하여라, 이리저리 뒤척거리네 " 군자와 요조속녀간의 사랑을 노래하는 시이다. 공자는 이 시가 "화락하되 음란하지 않고, 슬퍼하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