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과 전자레인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에어프라이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에어프라이기는 전자레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졌어요.
여러분은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에어프라이어의 원리를 알고 계시나요?
저는 처음에 에어프라이기를 접했을 때 기름 없이 튀긴다는 것만 알았어요.
에어(AIR) + 프라이어
말 그대로 공기로 음식을 튀기는 원리더라고요!
음식물의 수분을 빠르게 제거해 튀기는 조리 방식이에요.
그렇다보니 기름이 튈 걱정도 안해도 되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뜨거운 공기는 겉면의 수분을 제거해서 튀긴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본체를 보면 열선과 팬이 있어요.
팬이 회전을 하면서 열선으로 따뜻해진 공기를 아래로 전달해주고
그 열기가 계속 순환하면서 수분을 증발시키는 거랍니다!
저도 최근에 에어프라이기를 구매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산 에어프라이어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대우어플라이언스 DEF-D3200
[1] 배송
박스로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제 생각보다는 더 크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3.5L로 주문했답니다.
참고로 가격은 5만원 정도였어요!
내부에는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
[2] 에어프라이기 제품 구성
전체적인 에어프라이어의 모습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화사한 화이트톤이 맘에 들어요!
제품 사용방법은 너무 쉬운데요!
앞에 있는 돌리는 버튼은 시간을 의미하고요
위에 있는 돌리는 버튼은 온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음식을 튀길 때
160도. 25분 이런식으로 조리합니다!
문형식으로 되어있는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에어프라이어는 수납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저 보울 안에 음식을 넣습니다.
또한 보울이 이중구성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작은 보울과 큰 보울 사이에 띄워져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에 물을 담아서 튀길 수 있답니다.
또한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 더 꼼꼼히 씻을 수 있어요!
[3] 추가로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그릇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사고 나서 약간 불편했던 점이
이중 보울로 되어 있다 보니까 그릇 씻기가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그릇을 구매했어요!
재질은 말랑말랑해요!
이렇게 에어프라이어 속에 쏙 들어갑니다!
귀엽지 않나요..ㅎㅎ
전체적인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4] 제품 장단점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을 할 수 있는데요.
고구마나 생선은 조리를 해봤는데
급하게 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ㅎㅎ
다음에 에어프라이어 조리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한달 정도 사용해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튀기는 조리를 하면서도 기름이 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사실 이 점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반면에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 점과
시간을 설정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 안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런 단점을 커버할 만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기계에 불쾌함을 느끼는 현상
-아이폰 긴급재난 알림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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