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도 그렇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여태까지 보여주었던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제 주변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첫 주식으로 30%에 가까운 수익을 내었답니다..ㅎ
요즘에 비해서는 큰 수익은 아니지만 투기로서 사용했던 것은 아니기에..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있어요!
투자에 앞서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수익을 창출하는 베이스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에 요새 많이 언급되는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비트코인과 세금 변화
비트코인과 세금
오늘 비트코인 관련해서 정부에서 새로운 보도를 했는데요. 비트코인의 세금제가 변화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변화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비트코인의 개념 kongbusygirl.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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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이란?
[ 비트 (bit) + 코인 (coin) ]
비트코인은 세계 각국의 가상화폐를 의미합니다.
즉, 어떠한 개입 없이 온라인에서 개인이 직접 돈을 주고받을수 있도록 암호화된 화폐에요.
지폐가 돈으로 쓰이지만, 이제는 화폐마저 가상으로 등장한 것이죠.
시대를 대표하는 화폐의 형태가 다르듯이,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화폐 모습은 가상으로 존재하는 비트코인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발행 주체가 없는 돈으로, 생소한 느낌을 받아요.
그렇다면 이 비트코인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발행 주체가 없는 돈
비트코인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발행 주체가 없다는 것이에요.
대부분 처음 비트코인을 알았을 때 굉장히 생소했을거에요.
그런데 이 가상화폐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건 아니랍니다.
가장 친숙한 게임 캐시나 싸이월드의 도토리도 현금을 충전해서 쓰는 가상화폐에 해당해요.
그런데도 이 비트코인은 다른 가상화폐와 무엇이 다를까요?
바로 작동하는 방식 자체가 특정 개인이나 회사에서 운영하는 가상화폐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비트코인은 주인이 없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비트코인용 계좌를 개설할 때 신분증 검사가 없는 것도 이에 해당해요!
또한 개인이 개설한 계좌를 보관하는 곳, 지갑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은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 입니다.
기존 화폐는 발행이 되는 기구가 존재합니다.
가령 한국은행이 이에 해당해요.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러 기구가 없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가상화폐입니다.
즉, 개인이 기구가 되어 만드는 것이죠!
[2] 비트코인을 만든 주체
앞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주인이 없는 가상화폐입니다.
이것이 이 화폐가 작동하는 원리이기도 하죠.
이런 비트코인의 작동원리를 고안한 사람은 사토시 나카모토 입니다.
그는 사람이 컴퓨터로 수학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캐거나 또는 구입하는 방식으로
거래되는 가상화폐를 만들었어요.
그렇기에 그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특이점이 있죠!
최근 몇년 사이에 주목을 받는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도 흥미로웠는데요.
생성 배경부터 이 비트코인 자체가 신비스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 비트코인을 캔다?
비트코인을 흔히 광부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비트코인을 만드는 사람을 마이너(miner)라고 표현하고,
이런 비트코인을 캐는 행위(mining)로 만드는 과정을 빗대어 나타냅니다.
* 비트코인을 캐는 방법
비트코인은 수학문제를 풀면 그 대가로 얻을 수 있어요.
이 문제를 푸는데 PC 1대로 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3] 비트코인의 단위
비트코인의 단위는 5개로 설명할 수 있어요.
1사토시는 대략 0.0013362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사토시는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사토시 단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비트코인이 3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센티비트코인>밀리비트코인>마이크로비트코인>사토시
1 BTC = 0.01 bitcent = 0.001 mbit = 0.000001 ubit = 0.00000001 satoshi
| 1 BTC = 1 bitcoin = 1 비트코인 |
| 0.01 BTC = 1 cBTC = 1 centi bitcoin (bitcent) = 1 센티비트코인 |
| 0.001 BTC = 1 mBTC = 1 milli bitcoin (mbit 또는 milli bit) = 1 밀리비트코인 |
| 0.000001 BTC = 1 μBTC = 1 micro bitcoin (ubit 또는 micro bit) = 1 마이크로비트코인 |
| 0.00000001 BTC = 1 satoshi = 1 사토시 |
[4] 비트코인 기술
수학문제를 풀어 캘 수 있는 비트코인에 적용된 기술을 알아봅시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에 두고 있어요.
블록체인은 디지털 통화 거래 내역을 기록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분산형이며 데이터 베이스 기술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는 중앙은행이 책임져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장부를 보관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때마다 별도의 블록이 생성되는 것이죠!
즉 이 생성된 블록이 기존 장부와 연결되면서 거래가 일어날때마다
분산된 장부들이 서로 체인처럼 대조되는 기술입니다.
기술의 이런 특징 덕분에 여러 컴퓨터가 거래내역을 기록하고 확인하여
해킹을 막는다고 합니다.
* 비트코인 결제 수단 인정 국가
현재는 독일, 일본 등에서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으로서 인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비트코인의 부작용과 악용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와 논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5] 비트코인 중개사이트
관리하는 중앙기관이 없는 비트코인은 중개사이트를 통해서 거래할 수 있어요.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중개사이트는 트레이드힐, 마운트곡스 등이 있고,
한국에서는 비트인코리아(buybitcoin.co.kr)와 코빗(korbit.co.kr) 등이 있습니다!
[6] 비트코인 미래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골드와 비트코인 다이아몬드로 분열이 되었어요.
이는 비트코인이 거래되는 블록체인의 용량 문제 때문이었는데요.
블록 1개당 1메가바이트(MB)의 용량을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어
1초에 7건의 거래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거래량 급증으로 인해 거래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개발자는 세그윗(setwit) 도입을 통해 용량을 늘리려고 했으나
사용자들은 세그윗이 기존의 채굴방식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판단해 도입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분열된 배경이에요.
그럼 이 비트코인은 향후 어떻게 될까요?
그 누구도 알 수는 없지만,
현재 보이는 반응은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새롭게 등장한 화폐 방식인 만큼
신종 사기와 부작용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점차 개선이 된다면, 앞으로는 가상화폐의 사용이 긍정적인 검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게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말이에요.
완전히 실물 화폐를 대실할 수는 없지만 현재 카드가 자주 사용되는 만큼
가상화폐도 이런 하나의 종류로서 사용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유명인들의 비트코인의 향후 관련한 반응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시총 1조 넘긴 비트코인, 달라진 반응?
시총 1조 넘긴 비트코인, 달라진 반응?
저번 포스팅에 이어 비트코인의 현재 반응들을 살펴보려고 해요.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새로운 가상화폐의 개념이 앞으로의 사회를 변화시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만큼 현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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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와 전망이 각기 다르지만,
화폐 방식에서 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고,
변화된 사회에 이것이 어떤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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